이마트는 SSG닷컴의 상장이 연기될 가능성에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30일 종가는 2000원 오른 11만7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8만2500원, 최저가는 11만3000원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52만4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이 29만1000주, 기관이 45만4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7일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이마트의 분기별 매출액은 늘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7조35억원, 영업이익이 344억원, 당기순이익이 805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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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