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지수라 불려지는 시카고옵션거래소 VIX(변동성 지수)는 26 수준으로 불안심리가 아직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VIX는 통상 다우지수의 방향과 반대로 가는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변동성 지수는 한때 금리인상 공포감에 휩싸였을 때에도 30을 넘긴적이 있습니다. 변동성 지수가 20을 넘어서면 공포 구간으로 접어들게 되고 이때에는 주식 매입을 생각해 볼만 합니다.
V-KOSPI는 옵션 참가자들이 전망하는 시장변동성을 지수화한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면서 고점 29.30을 찍었습니다. VIX 지수보다는 7~9포인트 정도 낮게 나타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