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엔 5월엔 주식을 팔고 떠나라(Sell in May)는 오래된 격언이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4월의 마지막 거래일인 29일 2695.05에서 5월 31일에는 2685.90으로 마감됐습니다.
Sell in May는 주식시장 하락이 5월부터 시작되고 9월부터 오른다는 투자자들의 오랜 경험에서 나온 격언입니다. 올해에는 코스피 지수가 연초부터 떨어져 5월에 최저점을 기록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5월중 52주 최저가를 찍었지만 빠른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Sell in May는 맞는 듯 하지만 국가별로 그리고 연초의 시황 전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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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