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국항공우주, 항공산업 기대감에 52주 최고가

2일 한국항공우주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국항공우주는 항공산업에 대한 기대감에 52주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2일 종가는 400원 오른 5만29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5만3800원, 최저가는 2만6850원입니다.

한국항공우주는 완제기 수출 재개와 함께 항공기 기체 부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추가 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국방예산이 증가하고 있어 대외 여건도 호재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68만6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158만8000주, 기관은 13만2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사흘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의 최대주주는 한국수출입은행으로 지분 26.41%를 갖고 있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의 최대주주는 대한민국정부입니다. 외국인의 비중은 19.7%, 소액주주의 비중은 62%입니다.

한국항공우주의 분기별 실적은 아직 예전의 수준을 회복하지는 못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6407억원, 영업이익이 392억원, 당기순이익이 36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