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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전기, 새로운 사업기회 가능성에 주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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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전기, 새로운 사업기회 가능성에 주가 반등

3일 삼성전기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전기는 새로운 사업기회 가능성에 주가가 내림세에서 반등했습니다. 3일 종가는 500원 오른 14만9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9만9000원, 최저가는 14만7500원입니다.
삼성전기는 스마트폰 보급률이 포화 상태로 인해 성장 변화의 변곡점에 놓여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기의 포트폴리오가 인공지능과 자동차 전장화로 옮겨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전기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대신증권은 삼성전기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2조4920억원, 영업이익이 367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삼성전기의 최대주주는 삼성전자로 지분 23.69%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입니다. 삼성전기는 외국인의 비중이 26.6%, 소액주주 비중이 67%에 달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65만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84만4000주, 기관은 81만4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이틀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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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