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는 오랜 내리막길에서 나흘간 상승했으나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3일 종가는 2500원 내린 28만7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46만5000원, 최저가는 26만2500원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32주, 외국인이 19만3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15만2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엿새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8452억원, 영업이익이 3018억원, 당기순이익이 151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네이버는 작년 1분기엔 회계상 이익인 중단영업이익 15조원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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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