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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대한항공, 수익성 회복 전망에 나흘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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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대한항공, 수익성 회복 전망에 나흘만에 반등

3일 대한항공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대한항공은 수익성 회복 전망에 주가가 하락을 멈추고 나흘만에 반등했습니다. 3일 종가는 350원 오른 2만93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3만5100원, 최저가는 2만5450원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8일부터 국제선 조기 정상화를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한항공은 국제선 여객 탑승률이 빠르게 회복되면서 여객 운송 수익률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날 거래량은 141만여주로 전일보다 70% 증가했습니다. 이날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3만4000주, 기관이 7만2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0만5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대한항공의 최대주주는 한진칼로 지분 27.6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진칼의 최대주주는 조원태 회장입니다. 대한항공은 외국인의 비중이 13.3%, 소액주주 비중이 58%에 달합니다.

대한항공의 분기별 실적은 회복되고 있고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조8843억원, 영업이익이 7731억원, 당기순이익이 531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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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