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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신세계인터내셔날, 럭셔리 수요 증가에도 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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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신세계인터내셔날, 럭셔리 수요 증가에도 주가 약세

7일 신세계인터내셔날(신세계인터)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신세계인터는 럭셔리 상품 수요 증가 전망에도 주가가 약세입니다. 7일 종가는 150원 내린 3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4만6000원, 최저가는 2만2300원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해외 패션 부문의 럭셔리 매출이 늘면서 실적이 호조를 보일 전망입니다. 신세계인터는 중국의 럭다운 해제로 화장품 매출도 회복 기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세계인터의 분기별 매출액은 제자리 걸음이지만 수익성은 향상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신세계인터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3661억원, 영업이익이 335억원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신세계인터의 최대주주는 신세계로 지분 38.91%를 갖고 있습니다. 신세계의 최대주주는 정유경 총괄사장입니다. 신세계인터는 외국인의 비중이 3.7%, 소액주주 비중이 32%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23만7000주, 외국인이 17만9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142만3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엿새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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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