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KT, 외국인 9일째 순매수 행진…주가는?

8일 KT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KT는 외국인이 9거래일째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8일 종가는 100원 오른 3만74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KT의 52주 최고가는 3만8500원, 최저가는 2만9450원입니다.

KT는 높은 이익 성장과 배당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외국인의 매수가 부쩍 늘었습니다. 주가는 외국인 매수 덕분에 큰 폭으로 오른 후 조정 단계를 거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22만9000주, 기관은 10만9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238만9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거래량은 연일 조금씩 줄고 있습니다.

KT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으로 지분 12.57%를 갖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이 NTT도코모 지분을 인수해 2대주주가 됐습니다. KT는 외국인의 비중이 43.4%, 소액주주 비중이 61%입니다.

KT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지만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KT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6조2777억원, 영업이익이 6266억원, 당기순이익이 455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