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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전자, 사업효율화에 주가 이틀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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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전자, 사업효율화에 주가 이틀째 상승

9일 LG전자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G전자는 사업이 효율화되고 있다는 평가에 주가가 이틀째 올랐습니다. 9일 종가는 500원 오른 10만2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7만2000원, 최저가는 10만1000원입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과 태양광 등 한계사업을 정리했고 인적 쇄신활동까지 나서며 사업효율화가 진행됐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성장사업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LG전자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지만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하이투자증권은 LG전자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20조250억원, 영업이익이 915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LG로 지분 33.6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G의 최대주주는 구광모 회장입니다. LG전자는 외국인의 비중이 26.9%, 소액주주 비중이 57%에 달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49만2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22만5000주, 기관은 140만1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엿새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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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