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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SK텔레콤, 외국인 지분 상한 앞두고 사흘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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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SK텔레콤, 외국인 지분 상한 앞두고 사흘째 하락

9일 SK텔레콤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SK텔레콤은 외국인 지분 한도 상한을 앞두고 주가가 사흘째 내렸습니다. 9일 종가는 500원 내린 5만56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6만3100원, 최저가는 4만8700원입니다.
SK텔레콤은 외국인 지분 한도가 한때 48.78%로 한도소진율이 99.55%에 이르렀으나 점차 한도소진율이 줄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편출이 이뤄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32만2000주, 외국인이 89만9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221만4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7일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SK로 지분 30.01%를 갖고 있습니다. SK의 최대주주는 최태원 회장입니다. SK텔레콤은 외국인의 비중이 48.2%, 소액주주 비중이 53%에 이릅니다.

SK텔레콤의 분기별 실적은 지난해 11월 SK스퀘어 인적분할 영향을 받습니다. SK텔레콤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4조2772억원, 영업이익이 4324억원, 당기순이익이 220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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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