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반도체 업황 부진에 주가가 52주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10일 종가는 1400원 내린 6만38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8만3300원, 최저가는 6만3800원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3826만2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3368만6000주, 기관은 538만3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엿새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분기별 실적은 성장세가 계속되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77조7815억원, 영업이익이 14조1214억원, 당기순이익이 11조324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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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