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증시 부진으로 주가가 내림세를 보이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10일 종가는 50원 내린 761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만원, 최저가는 7530원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6만9000주, 외국인이 136만8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153만9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엿새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수익(매출액)이 5조2570억원, 영업이익이 2847억원, 당기순이익이 197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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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