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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천리, 에너지 가격 상승 기대에 주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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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천리, 에너지 가격 상승 기대에 주가 올라

13일 삼천리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천리는 급락장에서도 에너지 가격 상승 기대감에 주가가 올랐습니다. 13일 종가는 2500원 오른 15만9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6만5000원, 최저가는 8만2400원입니다.
삼천리는 국제 에너지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도시가스의 도매가격이 올랐고 발전 부문에서는 열 판매 수익 개선으로 수익성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4만8000주, 기관이 1만6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5만2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엿새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삼천리의 최대주주는 이만득 명예회장으로 지분 8.34%를 갖고 있습니다. 이 명예회장과 특수관계인 지분은 39.17%입니다. 삼천리는 외국인의 비중이 16.4%, 소액주주 비중이 37%입니다.

삼천리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지만 패턴을 갖고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삼천리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7499억원, 영업이익이 877억원, 당기순이익이 65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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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