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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GS건설, 악화되는 영업환경에 52주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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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GS건설, 악화되는 영업환경에 52주 최저가

14일 GS건설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GS건설은 악화되는 영업환경에 주가가 장중 52주 최저가를 찍었습니다. 14일 종가는 200원 내린 3만58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4만9550원, 최저가는 3만4400원입니다.
건설업종은 올해 하반기 착공이 줄면서 매출액 증가가 둔화될 전망입니다. 대부분의 건설사들은 1분기에 원가율 상승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2분기부터 점차 마진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51만8000주, 외국인이 6만2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54만9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이틀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GS건설의 최대주주는 허창수 회장으로 지분 8.28%를 갖고 있습니다. 허창수 회장과 특수관계인 지분은 23.64%입니다. GS건설은 외국인의 비중이 26.9%, 소액주주 비중이 67%에 달합니다.

GS건설의 분기별 실적은 아직 예전의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조3759억원, 영업이익이 1533억원, 당기순이익이 155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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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