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대한항공, 진에어 매수 결정에 주가 상승

14일 대한항공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대한항공은 진에어를 매수한다는 결정에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14일 종가는 750원 오른 2만77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3만4950원, 최저가는 2만5450원입니다.

한진그룹의 지주사인 한진칼은 자회사인 진에어 주식 전량을 대한항공에 매각합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합병후 저비용 항공사들을 합쳐 자회사로 두려는 사전작업으로 보입니다.

이날 거래량은 239만여주로 전일보다 23% 가량 증가했습니다. 이날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5만5000주, 기관이 1만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25만주를 순매수했습니다.

대한항공의 최대주주는 한진칼로 지분 27.6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진칼의 최대주주는 조원태 회장입니다. 대한항공은 외국인의 비중이 13.2%, 소액주주 비중이 58%에 달합니다.

대한항공의 분기별 실적은 회복되고 있고 수익성이 크게 나아졌습니다. 대한항공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조8843억원, 영업이익이 7731억원, 당기순이익이 531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