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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아모레퍼시픽, 중국 부진으로 주가 52주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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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아모레퍼시픽, 중국 부진으로 주가 52주 신저가

15일 아모레퍼시픽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봉쇄로 인한 타격으로 주가가 장중 52주 신저가를 찍었습니다. 15일 종가는 4000원 내린 14만2000원입니다. 52주 최고가는 28만6000원, 최저가는 14만500원입니다.
DB금융투자는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외 화장품 매출액은 중국 봉쇄의 영향으로 크게 줄었고 국내 화장품 매출액도 부진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의 분기별 실적은 예전의 수준을 아직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DB금융투자는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매출액이 1조682억원, 영업이익이 739억원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최대주주는 아모레G로 지분 38.04%를 갖고 있습니다. 아모레G의 최대주주는 서경배 회장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외국인의 비중이 25.3%, 소액주주 비중이 41%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79만7000주, 기관이 16만5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98만7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7일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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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