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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생활건강, 중국 악재 속 8거래일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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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생활건강, 중국 악재 속 8거래일째 하락

16일 LG생활건강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G생활건강은 중국의 봉쇄 악재 속에 8거래일째 하락했습니다. 16일 종가는 1만9000원 내린 61만4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78만4000원, 최저가는 61만3000원입니다.
LG생활건강은 중국의 재봉쇄 우려가 커지면서 화장품 부문의 실적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의 고전과 함께 원부자재 부담도 늘어나면서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3만1000주, 기관이 9만8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23만8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나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LG로 지분 34.03%를 갖고 있습니다. LG의 최대주주는 구광모 회장입니다. LG생활건강은 외국인의 비중이 36.8%, 소액주주 비중이 49%에 이릅니다.

LG생활건강의 분기별 실적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모습입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6450억원, 영업이익이 1756억원, 당기순이익이 113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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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