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중국의 봉쇄 악재 속에 8거래일째 하락했습니다. 16일 종가는 1만9000원 내린 61만4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78만4000원, 최저가는 61만3000원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3만1000주, 기관이 9만8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23만8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나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의 분기별 실적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모습입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6450억원, 영업이익이 1756억원, 당기순이익이 113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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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