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SPC삼립, 2분기 실적 기대감에 주가 상승

16일 SPC삼립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SPC삼립은 올해 2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16일 종가는 2500원 오른 7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9만8100원, 최저가는 6만6900원입니다.

SPC삼립은 포켓몬빵 판매 호조와 리오프닝(경재 재개)에 따른 수혜로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SPC삼립은 포켓몬빵의 매출을 늘리기 위해 프리미엄 제품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SPC삼립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성장세를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키움증권은 SPC삼립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7981억원, 영업이익이 21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SPC삼립의 최대주주는 파리크라상으로 지분 40.66%를 갖고 있습니다. 파리크라상의 최대주주는 허영인 회장입니다. SPC삼립은 외국인의 비중이 3.4%, 소액주주 비중이 18% 수준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6만9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9000주, 기관은 6만1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나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