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삼양식품, 하락장에서도 주가 급등…왜?

17일 삼양식품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양식품은 하락장에서도 이틀째 주가가 급등하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17일 종가는 4600원 오른 9만88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1만500원, 최저가는 7만7300원입니다.

삼양식품은 불닭복음면이 해외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고 우호적인 환율로 실적 호전이 예상됩니다.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한 것도 호재로 거론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3만9000주, 외국인이 8만3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10만주를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사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의 최대주주는 삼양내츄럴스로 지분 33.26%를 갖고 있습니다. 삼양내츄럴스의 최대주주는 김정수 부회장입니다. 삼양식품은 외국인의 비중이 8.0%, 소액주주 비중이 40%입니다.

삼양식품의 분기별 실적은 예전의 수준을 회복하며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삼양식품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022억원, 영업이익이 245억원, 당기순이익이 19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