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는 누리호 발사 성공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22일 종가는 2100원 내린 5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6만원, 최저가는 2만6850원입니다.
이날 거래량은 193만여주로 전일보다 13% 줄었습니다. 이날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38만5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26만9000주, 기관은 11만9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의 분기별 실적은 아직 예전의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6407억원, 영업이익이 392억원, 당기순이익이 36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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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