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정부의 분양가 상한제 개편 추진에도 주가가 장중 52주 최저가를 찍었습니다. 22일 종가는 1550원 내린 3만1300원입니다. 52주 최고가는 4만9550원, 최저가는 3만1200원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8만2000주, 기관이 28만9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39만1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닷새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GS건설의 분기별 실적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고 수익성도 떨어졌습니다. GS건설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조3759억원, 영업이익이 1533억원, 당기순이익이 155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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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