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는 기관이 한달 보름여 주식을 사들이면서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7일 종가는 450원 오른 3만68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4만400원, 최저가는 2만5600원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06만9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17만8000주, 기관은 90만7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5월 23일부터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롯데지주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나 매출액이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롯데지주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조9709억원, 영업이익이 1069억원, 당기순이익이 112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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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