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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생활건강, 악재 해소되어도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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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생활건강, 악재 해소되어도 주가 하락

30일 LG생활건강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G생활건강은 악재가 점차 해소되고 있지만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30일 종가는 3만2000원 내린 68만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78만4000원, 최저가는 59만6000원입니다.
증권가에서는 LG생활건강이 2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하반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악재 요인들이 점차 해소되고 있고 중국내 눌려 있던 소비가 터져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의 분기별 실적은 올해들어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LG생활건강의 2분기 매출액이 1조7198억원, 영업이익이 2006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LG로 지분 34.03%를 갖고 있습니다. LG의 최대주주는 구광모 회장입니다. LG생활건강은 외국인의 비중이 37.5%, 소액주주 비중이 49%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만7000주, 외국인이 2만9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4만3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나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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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