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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생활건강, 상승장 왔나? 사흘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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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생활건강, 상승장 왔나? 사흘새 12%↑

LG생활건강은 주가가 사흘 동안 12% 가까이 오르며 본격적인 상승 기류를 타고 있습니다. 중국의 제로 코로나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주가가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의 주가는 11월 8일 전일보다 1400원(2.46%) 오른 58만4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10만7000여주로 전일보다 13% 가량 증가했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은 제로 코로나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나 시장에서는 중국이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다만 속도는 느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관은 연 사흘째 LG생활건강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기관은 316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228억원을 팔았고 외국인도 84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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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LG생활건강의 11월 8일 주가는 연초인 1월 3일의 110만4000원에 비해 47.10% 하락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9.73% 하락한 데 비하면 낙폭이 훨씬 큰 셈입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3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8703억원, 영업이익이 1901억원, 당기순이익이 1274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공시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최대주주인 LG가 지분 34.03%를 갖고 있습니다. LG의 최대주주는 구광모 회장입니다. LG생활건강은 외국인의 비중이 36.7%, 소액주주의 비중이 49%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