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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아모레퍼시픽, 중국 봉쇄 풀리나? 6일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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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아모레퍼시픽, 중국 봉쇄 풀리나? 6일째 상승

아모레퍼시픽은 중국내 제로 코로나에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되면서 중국 당국이 봉쇄 정책을 완화할 것이란 전망에 주가가 6거래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11월 30일 전일보다 500원(0.38%) 오른 13만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상승 강도는 약해졌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43만여주로 전일보다 14% 가량 줄었습니다.
중국의 방역정책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일관된 봉쇄정책이었습니다. 그러나 봉쇄 정책은 중국인의 거센 반발에 직면했고 내부에서도 친서민 방역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11월 30일 주가는 연초인 1월 3일의 16만8000원에 비해 22.32% 하락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7.27% 하락한 데 비하면 낙폭이 약간 더 큽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기관은 6거래일째 아모레퍼시픽 주식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기관은 387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373억원을 팔았고 외국인도 9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9364억원, 영업이익이 188억원, 당기순이익이 21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최대주주는 아모레G로 지분 38.04%를 갖고 있습니다. 아모레G의 최대주주는 서경배 회장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외국인이 비중이 24.7%, 소액주주 비중이 41%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