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BGF리테일, 호실적에 장중 한때 52주 최고가

BGF리테일은 호실적 전망에 주가가 장중 한때 52주 최고가를 찍었습니다. BGF리테일은 불황에도 강한 편의점업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다 장막판 한풀 꺾였습니다.

BGF리테일의 주가는 12월 7일 전일보다 2000원(0.97%) 내린 20만5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에는 52주 최고가인 21만9500원을 기록했습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32% 늘었습니다.
삼성증권은 BGF리테일이 불황에 강한 비즈니스 모델로 점포 수와 점포당 방문객 수가 증가하고 있고 견조한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도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BGF리테일의 올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9340억원, 영업이익이 600억원, 당기순이익이 41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관은 BGF리테일의 주식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기관은 26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21억원을 팔았고 외국인도 5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BGF리테일의 12월 7일 주가는 연초인 1월 3일의 14만3500원에 비해 42.86% 상승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20.27% 하락한 데 비하면 상승폭이 더욱 돋보입니다.

BGF리테일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BGF로 지분 30.0%를 갖고 있습니다. BGF의 최대주주는 홍석조 회장입니다. BGF리테일은 외국인의 비중이 32.9%, 소액주주의 비중이 30%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