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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美 금리 인상에도 국채 내려…서부 텍사스유 4.6%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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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美 금리 인상에도 국채 내려…서부 텍사스유 4.6% 올라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올렸지만 2년물 국채는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한국과 미국 증시는 지난 일주일간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은 지난 한주간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소폭 하락했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투자심리가 약화됐습니다. 코스피는 일주일간 1.2%, 코스닥이 0.3% 각각 내렸습니다.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지수가 일주일간 1.7% 내려 연초보다 10.0% 하락한 수준입니다. 나스닥은 일주일 새 2.7%가 내려 연초보다 32.4% 떨어졌고 금리 상승 충격을 그대로 받았습니다.

미국 2년물 국채는 FOMC의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일주일간 3.7% 내렸습니다. 연초에 비해서는 큰 폭으로 오른 수준입니다. 한국의 국고채 3년물도 일주일 새 3.2% 떨어졌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유가는 달러화 약세로 일주일 새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일주일간 4.6% 올랐으나 연초보다는 2.4% 하락한 수준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305.40원 수준입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VIX(변동성지수)는 일주일간 0.9% 내린 22.62 수준입니다. 52주 최저가는 16.34입니다. 국내 V-KOSPI 지수는 17.03이며 52주 최저가는 15.09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