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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금리 상승 지속에 주가 발목…유가는 오르고 환율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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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금리 상승 지속에 주가 발목…유가는 오르고 환율 내려

한국과 미국의 금리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내리며 달러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국제 유가는 달러 약세 요인 등으로 상승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은 미국의 통화긴축 정책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지난 23일의 주가가 급락하며 상승폭을 반납했습니다. 코스피는 일주일간 2.0%, 코스닥은 3.6% 각각 하락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신호가 둔화되면서 지난 23일의 주가가 소폭 반등했고 다우존스 지수는 일주일간 0.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1.9% 내렸습니다.

미국 2년물 국채는 FOMC의 금리 인상 여파로 일주일간 3.4% 상승했습니다. 연초에 비해서는 큰 폭으로 오른 수준입니다. 한국의 국고채 3년물도 일주일 새 2.4% 올랐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유가는 달러화 약세와 겨울철 성수기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일주일간 7.1% 올라 연초 수준을 뛰어 넘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280.80원에 마감됐습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VIX(변동성지수)는 일주일간 7.7% 내린 20.87 수준입니다. 52주 최저가는 16.34입니다. 국내 V-KOSPI 지수는 17.43이며 일주일 새 2.3% 상승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