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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오리온, 중국 시장 기대감에 52주 최고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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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오리온, 중국 시장 기대감에 52주 최고가 행진

오리온은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시장 확대 가능성에 52주 최고가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오리온의 주가는 12월 28일 코스피가 2.24% 하락한 속에서도 선방했습니다.

오리온의 주가는 12월 28일 전일보다 500원(0.39%) 내린 12만7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에는 최고가 12만9000원을 찍었습니다. 거래량은 10만여주로 전일보다 10% 가량 늘었습니다.
오리온은 중국 시장 영업이익이 두달 연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리온은 과거처럼 중국 제과시장 성장률이 높진 않지만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경쟁력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리온의 12월 28일 주가는 연초인 1월 3일의 10만4000원에 비해 22.60% 상승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23.70% 하락한 데 비하면 오리온의 주가 상승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외국인은 오리온의 주식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77억원을 사들였고 기관도 11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87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오리온의 올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370억원, 영업이익이 1390억원, 당기순이익이 9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오리온은 수익성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오리온의 최대주주는 오리온홀딩스로 지분 37.37%를 갖고 있습니다. 오리온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이화경 부회장입니다. 오리온은 외국인의 비중이 37.5%, 소액주주 비중이 40%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