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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호텔신라, 기다림 끝에 실적 개선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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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호텔신라, 기다림 끝에 실적 개선 코앞

호텔신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중국의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실적 개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호텔신라는 하락장에서 오름세를 보이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호텔신라의 주가는 1월 3일 전일보다 1300원(1.60%) 오른 8만28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39만7000여주로 전일보다 18% 가량 줄었습니다.
호텔신라는 중국의 코로나19 정책 완화로 실질적인 수혜가 올해 1분기 말이나 2분기부터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가에서는 호텔신라의 목표주가를 높이고 있습니다.

호텔신라의 1월 3일 주가는 지난해 1월 3일의 7만8200원에 비해 5.88% 상승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25.77% 하락한 데 비하면 호텔신라의 상승 폭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외국인은 호텔신라 주식을 닷새째 매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418억원을 사들였고 기관도 359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776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호텔신라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4830억원, 영업이익이 270억원, 당기순이익이 1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호텔신라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으로 지분 7.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입니다. 호텔신라는 외국인의 비중이 18.3%, 소액주주의 비중이 67%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