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동영상] 코스피 상승률 미국 앞질러…금리는 하락세, 유가 오름세

글로벌이코노믹

GETV

공유
0

[동영상] 코스피 상승률 미국 앞질러…금리는 하락세, 유가 오름세

새해들어 국내 코스피 지수 상승률이 미국 증시를 앞지르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상쾌한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금리는 하락세를 계속하고 있고 유가는 지난해 말보다 오른 수준입니다.

코스피 지수는 삼성전자 주가 급등에 상승 폭이 큽니다. 코스피의 20일 지수는 지난 한주간 0.4% 올랐지만 지난해말보다 7.1% 뛰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전년말보다 5.7% 올랐습니다.
미국 증시는 20일(현지시간) 강한 반등세를 보였지만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해 말에 비해 0.7% 오른 수준입니다. 나스닥 지수는 20일 2.7% 급등하며 전년말보다 6.4% 상승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는 내림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지난해 말 4.41%에서 20일 4.14%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의 국고채 3년물도 3.72%에서 3.33%로 내렸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유가는 지난해 말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20일 81.64 달러로 지난해 말보다 1.38 달러 올랐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35.50원으로 전년말보다 29원 떨어졌습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VIX(변동성지수)는 19.85로 지난해 말보다 1.82p 떨어졌습니다. VIX의 52주 최저치는 18.01입니다. 국내 V-KOSPI 지수는 16.81로 전년말보다 1.59p 내렸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