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코스닥·나스닥 상승세 유지…유가 하락, 금리·환율 올라

코스닥과 나스닥 지수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와 다우존스 지수는 하락했습니다. 금리는 지난해말 수준을 넘어 상승세이고 환율도 올랐습니다. 유가는 하락했습니다.

코스피는 지난 일주일간 0.7% 내렸지만 지난해 말보다 9.6% 오른 수준입니다. 코스닥은 지난주에도 0.4% 오르며 전년 말보다 14.2%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지수가 지난주 0.1% 내리며 지난해 말에 비해 2.0% 올랐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지난주 0.6% 올랐고 전년말보다 12.6% 상승했습니다.

미국의 금리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일주일새 0.10%p 올랐습니다. 한국의 국고채 3년물도 일주일새 0.23%p 뛰었습니다.

유가는 지난주 하락하면서 지난해말 수준을 밑돌고 있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17일 76.55 달러로 일주일새 3.17 달러 내렸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99.50원입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VIX(변동성지수)는 17일 20.02로 지난주 0.51p 내렸습니다. 국내 V-KOSPI 지수는 18.23으로 지난주 0.70p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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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