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다우, 전년말보다 1% 하락…미국 금리 급등, 환율 올라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해말 수준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국내 코스닥 지수는 지난주에도 오르며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금리는 지난해말 수준을 넘어섰고 원/달러 환율은 올랐습니다.

코스피는 지난 일주일간 1.1% 내렸지만 지난해 말보다 8.4% 오른 수준입니다. 코스닥은 지난주에도 0.4% 오르며 전년 말보다 14.7%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지수가 지난주 3.0% 내리며 지난해 말보다 1.0% 떨어졌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지난주 3.3% 하락했지만 전년말보다 8.9% 오른 수준입니다.

미국 금리는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일주일새 0.19%p 올랐습니다. 한국의 국고채 3년물은 일주일새 0.07%p 내렸습니다.

유가는 지난주에도 하락하면서 지난해말 수준을 밑돌고 있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24일 76.32 달러로 일주일새 0.23 달러 내렸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04.80원입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VIX(변동성지수)는 24일 21.67로 지난주 1.65p 올랐습니다. CNN 공포탐욕지수는 59로 일주일새 10p 내렸지만 아직 탐욕구간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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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