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지난 일주일간 0.3% 올라 지난해 말보다 8.7% 오른 수준입니다. 코스닥은 지난주에도 3.0% 오르며 800을 돌파했고 지난해 말보다 18.1% 올라 코스피의 2배가 넘습니다.
미국 금리는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일주일새 0.08%p 올랐습니다. 한국의 국고채 3년물은 일주일새 0.23%p 상승했습니다.
유가는 지난주 반등에 나서며 지난해말 수준에 육박했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3일 79.68 달러로 일주일새 3.36 달러 올랐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3일 1301.60원에 마감됐습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VIX(변동성지수)는 3일 18.49로 지난주보다 3.18p 내렸습니다. CNN 공포탐욕지수는 55로 일주일새 4p 내려 중립 구간으로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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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