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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나스닥·코스닥 상승세로…금리 급락, 유가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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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나스닥·코스닥 상승세로…금리 급락, 유가 최저 수준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로 금리가 낮아질 전망에 나스닥과 코스닥이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주 금리는 급락했고 유가는 올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코스피는 지난주 제자리 걸음을 하며 지난해 말보다 7.1% 오른 수준입니다. 코스닥은 지난주 1.1% 상승하며 지난해 말보다 17.4%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지수가 지난주 0.1% 내리며 지난해 말보다 3.9% 떨어졌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지난주 4.4% 급등하며 지난해 말에 비해 11.1% 오른 수준입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일주일새 0.79%p 내렸습니다. 한국의 국고채 3년물도 일주일새 0.28%p 하락했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유가는 금융위기 우려로 올해 최저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17일 66.74 달러로 지난해 말보다 13.52 달러 내렸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7일 1302.20원에 마감됐습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VIX(변동성지수)는 17일 25.51로 지난해 말 수준을 넘어 공포심리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CNN 공포탐욕지수는 25로 극단적인 공포 수준에 놓여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