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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오리온, 제품 경쟁력으로 점유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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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오리온, 제품 경쟁력으로 점유율 확대

오리온은 제품 경쟁력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는 평가에 주가가 상승 국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리온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목표주가도 상향되고 있습니다.

오리온의 주가는 4월 12일 전일보다 200원(0.08%) 오른 13만32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7만2000여주로 전일보다 4% 가량 늘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오리온이 경쟁업체들과는 다르게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제품 경쟁력으로 실적을 개선시키는데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에서는 매출이 늘고 있습니다.

오리온의 4월 12일 주가는 지난해 말의 12만8000원에 비해 4.06% 상승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4.05% 오른데 비하면 코스피 상승폭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오리온은 외국인이 주식을 매입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38억원을 사들였고 개인도 3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42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오리온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730억원, 영업이익이 108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오리온의 최대주주는 오리온홀딩스로 지분 37.37%를 갖고 있습니다. 오리온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이화경 부회장입니다. 오리온은 외국인의 비중이 41.2%, 소액주주 비중이 42%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