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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아모레퍼시픽, 리오프닝 효과 언제 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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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아모레퍼시픽, 리오프닝 효과 언제 보려나?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재개) 효과가 기대에 못미치면서 부진한 실적이 예상됩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하반기가 되어야 리오프닝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4월 13일 전일보다 1500원(1.10%) 내린 13만44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27만여주로 전일보다 28% 가량 증가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2월부터 중국인의 해외여행이 증가하고 있어 면세산업 내 따이공(중국 보따리상)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1분기 부진한 실적에 단기 주가조정이 예상됩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121억원, 영업이익이 703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 1010억원을 하회할 전망입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아모레퍼시픽의 4월 13일 주가는 지난해 말의 13만7500원에 비해 2.25% 하락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4.54% 오른데 비하면 코스피 상승과는 달리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포지션 변화가 빈번하게 일고 있습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개인은 27억원을 사들였고 기관도 29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58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최대주주는 아모레G로 지분 38.0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모레G의 최대주주는 서경배 회장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외국인이 비중이 25.0%, 소액주주 비중이 41%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