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코스닥, 나스닥 2배 상승…공포심리↓, 환율↓, 유가↑

한국 증시 상승률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승률은 나스닥의 2배를 넘어섰습니다. 공포심리는 52주 최저수준에 근접했습니다. 금리는 보합세이며 원/달러 환율은 떨어졌습니다.

코스닥은 지난주 2.7% 오르며 지난해 말보다 33.1%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과열 우려에도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지난해말보다 15.0% 오른 수준입니다.
미국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주 1.2%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2.2%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지난주 0.3%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15.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금리는 오르고 한국의 금리는 소폭 내리며 금리 보합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4.08% 수준이며 한국의 국고채 3년물은 3.22%에 머물러 있습니다.

유가는 지난해말 수준을 넘어서며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82.52 달러 수준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큰 폭 떨어지면서 1298.90원에 마감됐습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VIX(변동성지수)는 17.07로 52주 최저치인 17.06에 근접했습니다. VIX는 지수가 낮을수록 공포심리가 약화됩니다. CNN 공포탐욕지수는 67로 탐욕구간에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