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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풍산, 외국인 매수세에 52주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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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풍산, 외국인 매수세에 52주 최고가

풍산은 강한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주가가 엿새째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풍산은 동 값 상승과 방위산업 실적 증가라는 호재가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풍산의 주가는 17일 전 거래일보다 1500원(3.63%) 오른 4만28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엔 52주 최고가 4만3650원을 찍었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보다 74% 가량 증가했습니다.
풍산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포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풍산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포탄을 제조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 수혜주로 꼽힙니다.

풍산의 4월 17일 주가는 지난해 말의 3만3650원에 비해 27.19% 상승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5.19% 오른데 비하면 코스피 상승폭을 훨씬 앞서고 있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외국인은 엿새째 풍산 주식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153억원을 사들였고 기관도 78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229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풍산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3730억원, 영업이익이 2316억원, 당기순이익이 175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풍산의 매출액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풍산의 최대주주는 풍산홀딩스로 지분 38.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풍산홀딩스의 최대주주는 류진 회장입니다. 풍산은 외국인의 비중이 14.8%, 소액주주의 비중이 54%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