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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세계증시↓, 코스닥 낙폭 커…VIX 최저수준, 금리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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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세계증시↓, 코스닥 낙폭 커…VIX 최저수준, 금리 상승세

세계 증시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닥의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VIX(변동성지수)는 52주 최저 수준으로 공포심리가 줄었습니다. 금리는 상승세이며 유가는 작년 말보다 내렸습니다.

코스닥은 지난주 3.9%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동안 코스닥 지수 상승을 견인해오던 이차전지 관련주들의 주가가 대거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코스피는 일주일 새 1.1% 내렸습니다.
미국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주 0.2% 내렸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2.0%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지난주 0.4% 하락했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15.3% 오른 수준입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는 소폭 오르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4.17%로 일주일 새 0.09%포인트 올랐고 한국의 국고채 3년물은 3.27%로 0.0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유가는 지난주 잠시 지난해말 수준을 넘어섰으나 또다시 작년말보다 떨어졌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77.87 달러 수준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큰 폭 오르며 1328.20원에 마감됐습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VIX는 16.77로 52주 최저 수준입니다. 지난주에는 52주 최저치인 16.17을 찍었습니다. CNN 공포탐욕지수는 66으로 탐욕구간에 그대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