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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코스닥 큰 폭↓, 미국증시↑… VIX 52주 최저, 유가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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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코스닥 큰 폭↓, 미국증시↑… VIX 52주 최저, 유가 내려

한국 증시가 SG증권에서 쏟아져 나온 매물 폭탄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코스닥의 낙폭이 컸습니다. 미국 증시는 상승했습니다. VIX(변동성지수)는 52주 최저 수준이며 유가는 내렸습니다.

코스닥은 지난주 3.0% 하락했습니다. 이차전지 관련주가 약세를 보인데 이어 SG증권 발 하한가 종목이 쏟아지며 투자심리가 약화됐습니다. 코스피는 일주일 새 1.7% 내렸습니다.
미국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주 0.9%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2.9%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지난주 주요기업 실적 호조로 1.3% 올랐고 지난해 말보다 16.8% 오른 수준입니다.

미국의 금리는 떨어졌고 한국의 금리는 소폭 올랐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4.04%로 일주일 새 0.13%포인트 내렸고 한국의 국고채 3년물은 3.29%로 0.0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유가는 또다시 지난해 말 수준보다 떨어졌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지난주 76.78 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큰 폭 오르며 1337.70원에 마감됐습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VIX는 15.78로 52주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지수가 낮으면 공포심리가 완화된 것을 나타냅니다. CNN 공포탐욕지수는 60으로 탐욕구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