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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이노텍, 애플 호실적 덕에 주가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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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이노텍, 애플 호실적 덕에 주가 쑥쑥

LG이노텍은 애플의 호실적에 힘입어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은 애플에 관련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애플의 매출액이 늘어날수록 LG이노텍의 실적도 좋아집니다.

LG이노텍의 주가는 5월 8일 전 거래일보다 1만4000원(5.39%) 오른 27만3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55만1000여주로 전 거래일보다 3.5배 급증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애플의 아이폰 신작 출시에 지난해와 같은 공급망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재고도 건전해 애플 부품 공급업체들의 실적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의 5월 8일 주가는 지난해 말의 25만2500원에 비해 8.32% 상승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2.38% 오른데 비하면 코스피 상승폭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외국인과 기관은 8일 LG이노텍 주식을 대거 매입했습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199억원을 사들였고 기관도 374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487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LG이노텍은 올해 1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3759억원, 영업이익이 1453억원, 당기순이익이 83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LG이노텍의 최대주주는 LG전자로 지분 40.79%를 갖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LG입니다. LG이노텍은 외국인의 비중이 21.5%, 소액주주의 비중이 54%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