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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국 증시 약세, 나스닥↑…금리 올라, 유가 70달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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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국 증시 약세, 나스닥↑…금리 올라, 유가 70달러 수준

한국 증시는 지난주 SG증권발 후폭풍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지수가 많이 빠졌습니다. 나스닥은 소폭 올랐고 다우존스는 내렸습니다. 금리는 상승했고 유가는 70 달러 수준입니다.

코스닥은 지난주 2.7% 하락했습니다. SG증권발 여진이 계속되고 있고 이차전지 관련주가 맥을 못추면서 투자심리가 약화됐습니다. 코스피는 일주일 새 1.0% 내렸습니다.
미국 다우존스는 정치권의 부채한도 협상을 주시하며 하락세를 보였고 일주일 새 1.1% 내렸습니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덕에 0.4% 소폭 올랐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3.98%로 일주일 새 0.06%포인트 상승했고 한국의 국고채 3년물은 3.23%로 0.02%포인트 올랐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유가는 배럴당 70 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지난주 내림세를 보여 70.04 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올라 1334.50원에 마감됐습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VIX(변동성지수)는 최저 수준에서 17.03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NN 공포탐욕지수는 58로 여전히 탐욕구간에 놓여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