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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나스닥·코스닥 작년말보다 24%↑…금리 상승세, 유가는 소폭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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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나스닥·코스닥 작년말보다 24%↑…금리 상승세, 유가는 소폭 올라

미국 나스닥과 한국 코스닥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나스닥은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 타결 기대감에 큰폭으로 올랐습니다. 금리는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고 유가도 오름세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지난주 소폭 올랐습니다. 코스피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0.8% 올라 낙폭을 회복했습니다. 코스닥도 지난주 0.2% 올랐고 작년말보다 24.1% 오른 수준입니다.
미국 나스닥은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 주가 급등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지난주 2.5% 상승했고 작년말보다 24.0% 올랐습니다. 다우존스는 전년말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는 상승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4.54%로 일주일 새 0.31%포인트 상승했고 한국의 국고채 3년물은 3.52%로 0.18%포인트 올랐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지난주 소폭 올라 72.67 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작년말보다는 7.59 달러 낮은 수준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 2.20원 내려 1324.50원에 마감됐습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VIX(변동성지수)는 17.95로 일주일새 1.14 포인트 올랐습니다.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CNN 공포탐욕지수는 67로 탐욕구간에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