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미반도체 52주 신고가, 반도체 업황 회복 본격화되나?

한미반도체 주가가 6월 21일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에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주가가 맥을 못추면서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한미반도체는 21일 오후 1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650원(2.10%) 내린 3만2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6분께 52주 신고가 3만1850원을 찍었습니다. 액면가는 100원입니다.
한미반도체의 이날 오후 1시 10분 주가는 지난해 말의 1만1500원에 비해 163.04% 상승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5.71% 오른데 비하면 10배 넘게 뛰었습니다.


외국인은 지난 한달간 400억원이 넘게 한미반도체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21일에는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한미반도체는 외국인의 비중이 8.7%, 소액주주의 비중이 41%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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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