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토니모리 52주 신고가, 방한 외국인 수요 증가에 기대감

토니모리의 주가는 6월 23일 방한 외국인의 수요 증가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2분기 실적이 흑자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도 투자심리를 호전시켰습니다.

토니모리의 주가는 23일 전일보다 760원(13.72%) 오른 63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엔 52주 최고가 6340원을 찍었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189만여주로 전일보다 7.9배 급증했습니다.
토니모리의 6월 23일 주가는 지난해 말의 4395원에 비해 43.34% 상승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4.92% 오른데 비하면 코스피 상승폭의 3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기관은 8거래일째 토니모리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기관은 46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토니모리는 외국인의 비중이 1.2%, 소액주주의 비중이 46%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