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지난주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에 큰 폭 오르며 4.0% 상승한 2628.30으로 마감됐습니다. 코스닥도 2차전지주가 선방하며 3.3% 오른 896.28로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는 지난주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일주일새 0.20%포인트 내려 4.74%로 마감됐습니다. 한국의 국고채 3년물도 일주일새 0.13%포인트 내렸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지난주 1.56 달러 올라 75.42 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작년말 80 달러 수준으로 가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 39.20원 내려 1265.80원에 마감됐습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 지수는 내림세로 돌아서며 일주일 새 1.49포인트 떨어진 13.3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CNN 공포탐욕지수는 80으로 극도탐욕구간에 계속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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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