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동영상] 삼성증권, 거래대금 증가에 52주 신고가

글로벌이코노믹

GETV

공유
0

[동영상] 삼성증권, 거래대금 증가에 52주 신고가

삼성증권은 증권업이 주식 거래대금 증가로 호황을 맞으면서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증권사는 거래대금이 늘면 브로커리지 수수료와 이자수익이 증가해 실적이 향상됩니다.

삼성증권의 주가는 31일 전일보다 100원(0.27%) 내린 3만73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엔 52주 신고가 3만7600원을 찍었습니다. 거래량은 28만여주로 전일보다 21%가량 늘었습니다.
삼성증권은 기관과 외국인이 주식을 사들이면서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삼성증권의 실적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004억원에 달하며 전년동기보다 10%가량 증가했습니다.

삼성증권은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각종 위험에 대해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40만명에 이릅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삼성증권의 31일 주가는 지난해 말의 3만1450원에 비해 18.76% 상승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4.30% 오른데 비하면 코스피 상승폭을 4.46%포인트 상회하고 있습니다.

기관은 나흘째 삼성증권 주식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기관은 39억원을 사들였고 외국인도 47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87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삼성증권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으로 지분 23.3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입니다. 삼성증권은 외국인의 비중이 33.6%, 소액주주 비중이 65%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