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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국채 금리·국제 유가 소폭 하락,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공포심리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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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국채 금리·국제 유가 소폭 하락,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공포심리 줄어

뉴욕증시는 28일(현지시간) 국채 금리와 국제 유가의 소폭 하락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면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약세로 돌아섰고 공포심리도 다소 줄었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상승세가 주춤하며 떨어졌습니다. 2년물은 전일보다 0.06%포인트 하락한 5.04%로 장을 마쳤고 10년물도 전일보다 0.02%포인트 내린 4.59%로 마감됐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유는 차익매물이 출회되면서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28일엔 전일보다 1.97 달러 내린 91.71 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유가는 작년 말에 비해 11.45 달러 상승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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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미국 달러 인텍스는 28일 전일보다 0.05포인트 내린 106.22로 마감됐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달러화의 상대적인 가치를 비교하는 지표로 숫자가 100을 넘으면 강세를 의미합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VIX)는 전일보다 0.88포인트 내린 17.34로 마감됐습니다. 변동성 지수가 내리면 공포심리가 줄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아직 작년 말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